구글맵은
생활반경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까 잘 쓸일 없는 어플이지만 동원훈련갔다 오면서 어디쯤 왔는지가 궁금해서 한번 써봤다.
스마트폰 어플이 대부분 그렇듯이 인터페이스는 보면 바로 알 수있는 정도고
기능은 컴퓨터로 쓰는 Google map과 거의 같다.
다만 더 좋은 건 내가 어디있는지를 바로 찾을 수 있다는 휴대성 정도.
경로 검색을 해봤는데 실패했다.
첨엔 너무 멀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가까운 거리도 못찾았다.
최대 단점은 3G 모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패킷 사용량에 쫌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
아직 요금 청구서를 못받아봐서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다.
CNN Video는 단순하게 CNN 동영상 뉴스를 보여주는 어플이다.
세로모드와 가로모드밖엔 보여줄게 없는 단순한 어플인데 동영상이 의외로 끊김없고 로딩시간도 짧은 편이다.
(이제 영어만 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