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사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에 전문 사서가 없다 우석훈...선생님(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이 쓴 칼럼이다. 주간지에 이런 글이 실릴 정도라면 이제 문헌정보학과가 각광받게 될 날을 기대해도 되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다. 강의실에서야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비전공자들은 사실 이런 이야기들 모르지 싶다. 주석은 내가 쓴 것이다. 함부로 옮겨온 데다 주석까지 달다니 무례하다. 시사인(08. 02. 26) 도서관에 전문 사서가 없다 얼마 전부터 신문 안 본다는 게 자랑이 된 사람이 많다. 신문사도 좀 반성해야 할 것 같다. 신문이 신문다워야 볼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면 좋겠다. 어쨌든 사람들이 신문도 안 본다는 것은 사회의 위기이다. 그렇다면 잡지나 계간지는 보고, 책은 좀 읽는가? 다른 것도 별로 안 보는 게 우리나라 실정인 것 같다. 유럽에서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