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장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열한 장관 불과 열흘쯤 전에 시사, 도서 포스팅은 지양하겠다고 했건만.... 무슨 얘기냐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얘기다. 기사원문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 모양인데, 우리의 '경제수장'님께서는 아직까지 대공황때의 케인즈적 해결밖에는 대안이 없으신 모양이다. MB노믹스의 주된 골자는 규제철폐에 의한 기업의 자율성 확보, 기업하기 좋은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정작 지금 인터뷰에서는 잡셰어링 어쩌구 하면서 기업에게나 실업자에게나 정작 필요하지 않은 인턴자리나 늘이라는 투로 말하고 있다. “수익성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는 게 기업입니다. 기업들도 나름대로 속사정이 있겠지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정부는 출자총액제한제를 폐지하는 등 역대 어느 정부보다 기업 활동의 족쇄를 제거했습니다. 이제는 기업들도 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