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면값 걱정하는 부자들 새 정부는 출범 전부터 까이기 시작했다. 요즘 주간지나 신문을 보면 장관들 문제로 말잔치를 벌이는 데, 언론의 자유가 살아있다는 것을 즐거워 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 정부가 노골적으로 썩었음을 개탄해야 하는 것인가 혼란스럽지만 경제만 살리면 되니까 걱정할 것이 안된다. 하지만 문제는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 성장률 7%는 꿈이다, 6%도 어렵다, 5%도 쉽지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잃어버린 10년간 우리나라는 4~5% 성장률을 이어왔다.) 성장이 안된다면 분배라도 잘 해야 할 것인데, 새 내각의 장관들을 보면 물음표를 붙일 수 밖에 없다. 저런 사람들이 서민경제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다음은 아래 칼럼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망언들. 박은경 전 환경부 장관 후보자 "친척이 김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