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PSON DS-530 개봉 리뷰 19년 여름 아이패드를 사서 책을 스캔하기 시작한지도 반년 쯤 지났다. 수험서를 스캔하여 태블릿으로 보는 방식에 꽤나 만족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가벼워진 가방이 최고의 장점. 느려터진 사무실 평판스캐너와의 노가다에 질릴때가 되었는지 양면 스캐너를 자꾸 보게 되었다. 50만원대의 가격대가 부담스러웠지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시장점유율 1위의 힘을 믿어보기로 하고 엡손을 택했다. 동급의 DS-570w는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지만 공유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네트워크 기능을 빼고 5만원 가량을 세이브하기로 했다. 박스 포장은 꼼꼼한 편이라는 인상이다. 완충재가 박스와의 공간을 거의 없다시피 하게 최소화하고 있어 뒤집어도 잘 빠지지 않을 정도. 반드시 시키는 대로 해야 쉽게 꺼낼수 있다. 제품을 만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