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대학로에 갔다.
오랜만에 사진기 동반외출.
필름은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샀다. 뭔지 모르겠다.
위에 대충자른 티가..
어디 담벼락인데 누가 이런걸 만들어놨다.
이재상이 감자칩 던져서 비둘기를 모았다. 애들도 함께
난 애기들 보고도 귀엽단 생각 별로 안하는데 애기들이 사진찍기에는 좋다.
나카타 선생님
과 나.
그리고 턱선이 점점 돌아오고 있는 이재상.
집에 오는길에 남은 한 컷 소비. 양천교.
일요일에 대학로에 갔다.
오랜만에 사진기 동반외출.
필름은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샀다. 뭔지 모르겠다.